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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2로그

평일인데 눈이 저절로 떠진다 👀 가방은 이미 완벽, Like 소풍 가는 어린이. 비올 때 불었던 바람은 마치 칼날. 🗡 그 속에서 넌 항상 지켜줬지 날. 🛡 잘 있어 오늘은 이사 가는 날. 🗓 이전 글 보러 가기 # 이별하러 가는 길 꾸물거릴 시간은 없다. ⌛️ 9시에 기사님이 오기 때문에, 먼저 일어나서 준비를 시작했다. 그런데 30분 정도 일찍 도착했고, 조금 일찍 시작하기로 했다. 처음에는 혼자 왔기 때문에 뭔가 도와줘야 될 것 같은 마음에 주위를 서성이며 자잘한 것들을 도왔다. 하지만 집이 좁고 짐이 별로 없기 때문인지 더 방해되는 것 같아 다른 일을 하기로 했다. 일단 관리비를 정산하러 관리실에 갔다. 관리비는 보통 이전달 사용량이 청구된다. 🧾 다음 달에는 내가 여기 없을 것이기 때문에 이번 ..
Life/Home
2022. 1. 22. 20:22